논산에 있는 계백장군묘와 백제군사박물관을 다녀왔네요,,,

계백장군하면 생각나는게 너무 많아서,,,무엇이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해서 논산을 자주 다녔지만,,,오늘 맘 막고 계벡장군묘를 찿았네요,,,

전에 박중훈이 나온 황산벌 영화를 보면,,,코믹하면서도 조금의 진실이 있는거 같구,,,
얼마전 모방송국에서 방영한 드라마에서는,,,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건지 난분분했고,,,
이원호 역사소설,,,계백을 읽어보면,,,어릴적 부터의 성장기,,,장군으로서의 리더십과 전술을 볼수 있는데요,,,
영화, 드라마, 소설의 고유 정서인거 같네요,,,

아무튼 소설속에선,,,계백장군의 성'이 계백이고,,,이름도 계백입니다,,,
황산벌 전투전 처와 자식의 목숨을 거두지만,,,
일본에서 첫번째 결혼하여 계백승'이란 자식이 있었습니다,,,

처-자를 목숨을 거둘때,,,장군의 마음과 생각은,,,현대에선 그 누구도 이해를 못할것 같은데요,,,
아마도 그 당시에는,,,전쟁에서 패전이란,,,모든걸 내놓아야하는 상황이라서,,,그리 했을것 같습니다,,,
계백의 처도,,,소설에서는 왕족인 부여氏'입니다,,,

일본 가기전,,,중국에서 초면을 했고,,,백제에서 재회하여 만나던중,,,계백이 일본에 가거든요,,,
거기서,,,첫번째 부인을 만나고,,,자식을 낳고,,,백제로 돌아와,,,두번째 부인을 받아들입니다,,,

계백이 그리 큰인물이 된것은,,,어머님의 결단이여서,,,
자식 교육에는 어머님의 생각이 많이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그,,,맹모삼천'이란 고사성어도 있는거 보면,,,어머님 역활은 엄청난거 같아요,,,
하긴,,,술마시고,,,담배피고,,,고스톱치고,,,홈쇼핑에,,,TV'만 보는데,,,자식이 뭘 배우겠습니까,,,

암튼 역사의 큰인물을 생각하며,,,계백장군 사당과 묘역과,,,백제역사박물관입니다,,,
이곳엔 소나무도 엄청많네요,,,그 모습들 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