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삼우[歲寒三友]중,,,소나무[송(松)] 분재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세요,,,
영광 불갑사 상사화 축제 장소에,,,분재전도 같이 했는데요,,,
본인은 소나무를,,,넘 좋아해서 소나무 분재를 주로 촬영했네요,,,
원래 소나무는 조선시대,,,선비의 절개를 나타내는 품목인데요,,,
네이버에서 조회해보니,,,아래와 같은 글이 있어 <펌>해 올리네요,,,
세한삼우[歲寒三友] ;
1)추운 겨울철의 세 벗이라는 뜻으로, 추위에 잘 견디는 소나무ㆍ대나무ㆍ매화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흔히 한 폭의 그림에 그려서 ‘송죽매’라고 한다.
2)추운 겨울의 세 벗이라는 뜻으로, ①겨울철 관상용(觀賞用)의 세 가지 나무, 곧 소나무ㆍ대나무ㆍ매화(梅花)나무 ②퇴폐(頹廢)한 세상(世上)에서 벗으로 삼을 세 가지 것, 곧 산수(山水)ㆍ송죽(松竹)ㆍ금주(琴酒) ③매(梅)ㆍ죽(竹)ㆍ수선(水仙)
3)겨울철에도 지조를 지키는 소나무[송(松)], 대나무[죽(竹)], 매화[마(梅)]를 말하며 '삼우(三友)'라고도 한다.
4)중국에 있어서 화훼화(花卉畵)의 화제. 겨울의 추위를 견디는 송(松) ∙ 죽(竹), 매(梅)의 고격한 절개를 선비에 비유하여 말하는 것. 매(梅), 수선(水仙), 죽(竹)를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세한도(歲寒圖), 삼우도(三友圖)라고도 한다. 원래의 뜻은 『논어(論語)』에서 말하는 ‘세한송백(歲寒松柏)’으로 고난을 만나도 절개를 굽히지 않는 군자에게 비유하는 것이다. 북송 이래 문인화가가 즐겨서 그린 수묵(水墨) 화훼화(花卉畵)의 일종으로 남송 왕귀학(王貴學)의 『난보(蘭譜)』 서(序)에도 보이며, 원대(元代)에는 전조(前朝, 宋 ∙ 金)의 유민화가(遺民畵家) 사이에서 유행했다. 또 자주요(磁州窯)나 청화백자 등 도자기의 장식 모티브에도 사용되었다. 현존하는 회화의 예로는 원대 조맹견의 책엽(册葉, 타이페이, 고궁박물원), 고려 말기 해애(海涯, 일본 경도, 묘만사[妙満寺]), 조선초기 수묵화.
넘 어려운 이야기 인가요,,,,ㅎㅎㅎㅎ
분재도 모습이 모두 틀리네요,,,선운사/불갑사엔 원래 소나무가 많이 있는데요,,,
분재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보세요,,,수석 및 분재 소유주분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감상 잘했습니다,,,
***고창 선운사 입구에 있는 소나무입니다,,,넘 멋있죠,,,
***영광 불갑사 상사화 축제에 출품된 분재입니다,,,아름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