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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여행) 폴 세잔과 물의 도시라는 엑상 프로방스 탐방기~~

사관과 신사 2016. 3. 20. 18:52

한국과 8시간 시차가 있는 프랑스~~적응하기 피곤하네요.,

France 에 도착해서 Aix-en-Provence 로 이동 후 머물면서.,
이 지방의 특성을 찾아보니, 폴 세잔(Paul Cézanne)과 물의 도시라고 나오네요.,

본인이 미술에 대해 거의 문맹 수준이라서 인터넷에 조회해 보니., 다음과 같이 소개되네요.,
“폴 세잔(1839∼1906) 후기인상파 중 가장 뛰어난 인물로 꼽히며 현대 회화의 아버지로 불린다.”

그리고., '엑상 프로방스(Aix-en-Provence) '의 뜻은 프로방스에 물이 많은 곳이란 뜻으로,
엑스가 붙으면 물이 풍부해서 온천이 있다는 의미라고 하네요~~~ㅋ
그래서 그런지 이 도시에는 온천수가 솟아나는 분수대가 100개나 된다고 하구요.,


그., 울 나라에도 수안보, 동래, 부곡에도 온천수가 풍부한데., 앞에 붙는 수식어가 없는거 보면.,
울 선조님들은 점잖아서 뭐 딱히 지명에 까지 표현을 안했나 봅니다.,~~~ㅎ

낮에는 일한다고 돌아다닐 시간은 없고.,

저녘에 퇴근해서 '미라보'거리에 있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데요.,
중식과 일식을 겸비한 뷔페 식당이 있어.,

이 곳에서 두번 식사를 했는데요., 그리 맛있지는 않습니다.,

이곳에서 머물면서.,울 나라와 차이가 있는 문화를 본거로는.,대략 다음과 같네요.,
길거리나 광장에 공중화장실이 없고.,
경찰이 없고., 택시도 별루 없고., 자동차들 빵~빵~ 경적소리 않내고.,


숙박료 음식값은 한국에서의 대중적인 값보다~~좀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호텔, 음식점엔 젊은 사람들이 일을 하네요.,청년 백수는 별루 없을것 같아 보이네요.,

나이드신분들은 노후가 안정적인가 봅니다.,일하시는분 없는거 같아서요.,

 

날씨는.,이곳이 지중해와 가까워서 그런지.,하루 변화가 있구요.,

맑음~흐림~바람~등이 자주 변하는것 같구요.,

온도는 경기지역 보면 될것 같네요.,

이곳 사람들~반팔 입은 사람에~겨울옷에~가을옷에., 뭐 자유스럽게 입고 다니네요.,

아., 황사는 없습니다.,


본인이 묵고 있는 호텔과 주변 풍경입니다.,

 

 

 

 

 

 

 

아침에 접하는 뷔페네요.,

평생 먹을 빵과 햄, 베이컨을 다 먹는것 같습니다.,ㅋㅋㅋ

 

 

 

 

엑상 프로방스의  '미라보거리 입구에 있는 로터리입니다.,

밤에 사진이 퍼져., 아래 사진은 어느 블러그님 사진 <펌> 했네요.,<양해 하시길~~>

 

 

 '미라보' 거리에서 저녘 식사한 곳입니다.,

 

우측 아래는 웰던으로 주문한 스테이크인데요., 좌측 허연건 그냥 나온건데~~그~~거위간 이라네여., ㅋ~ 맛은 별루~~

 맥주와 와인 곁들이면., 대략 40유러 될것 같네요.,

 

점심때 맛본 피자인데요.,믄 소금장수가 왔다 갔는지., 엄청 짜네요.,프랑스 사람들 피자로 염분 채우는가 봅니다~~헐~~

가격은 22유러 정도 하는것 같네요.,

 

'미라보' 거리 입구에 있는 로터리 앞에 세잔 동상 사진인데요.,어느 블러그님 사진 <펌> 했네요.,<양해 하시길~~>

 

위 동상 자화상이라네요., 

 

'엑상 프로방스' 뜻이 프로방스에 물이 많은 곳이라고 해서리.,

퇴근해서 '미라보'거리에 있는 분수들을 둘러 봤는데요.,

밤에 사진이 퍼져., 어느 블러그님 사진 <펌> 했네요.,<양해 하시길~~>

 

 

 

 

엑상 프로방스(Aix-en-Provence) 위치 및 안내도네요.,